2016년 가을에 처음 시작한 충신교회 굿페어런팅Ⅱ(가정예배학교)는 가정공동체로 설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우리 가정의 주인은 하나님입니다!”
가정예배의 방법과 형식보다 문화를 만드는 가정예배학교
충신교회 가정예배학교는 가정예배를 위한 형식과 기술보다 각 가정의 상황에 맞게 가정예배를 디자인하고, 자립적으로 가정예배를 드릴 수 있도록 안내하며,
1박2일 가정예배캠프를 통해 부부간, 부모와 자녀 간에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풍성히 경험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10가정만 참여하며 가정예배 공동체를 만듭니다.
10가정(4인 가족으로
가정할 경우 약 40명)으로
제한하여 진행합니다.
부모는 세미나와 워크숍,
자녀는 어린이 가정예배
교육 놀이 프로그램으로
진행합니다.
1박2일의 가정예배캠프 기간에
수양관 마당에서 BBQ를 하고
실내에 텐트를 설치하며 진행됩니다.
가족 모두가 하나님 안에서
행복하고 거룩한
기억을 갖게 됩니다.
굿페어런팅 수료자만 받을 수 있는 ‘담임목사님의 새해 연하장’
“담임목사님이 보내주신 새해 카드 잘 받았습니다!” 새해가 되면, 충신교회 담임목사님(이전호 목사)은 굿페어런팅 수료자들에게 새해 연하장을 우편으로 보냅니다. 연하장 내용은 새해에도 부모님들이 가정의 신앙교사로 설 것을 격려하고, 매년 1월에 드리는 ‘교사 헌신 예배’에 굿페어런팅 수료자들을 초대합니다. 교육부 교사들과 함께 “가정의 신앙교사”의 직분으로 헌신을 다짐하는 예배를 드립니다.
은혜의 상징과 은혜의 기억이 가득한 굿페어런팅
“선생님! 저 어제요~ 우리교회 수양관 본당에서 텐트 치고 잤어요! 텐트 안에서 가정예배도 드렸어요! 정말 재밌었어요!” 많은 예배학자들은 예배를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고, 우리의 감사의 응답을 드리는 것’이라고 정의합니다. 가정예배학교를 통해 가족들은 다 함께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할 수 있는 행복하고 거룩한 기억을 가지게 되었고,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고 감사의 응답을 드리는 가정예배를 사모하게 되었습니다.